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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 교량 ‘빛의 산책로’로 재탄생…신부제3교·방죽교 야간경관 조명 새 단장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5/11/28 [17:08]

천안천 교량 ‘빛의 산책로’로 재탄생…신부제3교·방죽교 야간경관 조명 새 단장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5/11/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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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제3교와 방죽교 사이 벽부조명/사진:건축과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가 신부제3교와 방죽교에 야간경관조명과 교량 도장 정비를 마치며, 천안천 일대를 ‘야간 산책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야간경관조명 설치는 단순한 조명 교체가 아니라 시민들이 밤에도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도심 수변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성사업은 천안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교량 구조와 보행 동선을 세밀하게 분석해 LED 라인조명과 열주등 등 총 164개의 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색과 밝기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장비를 적용해 교량과 주변 수변 경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몰입형 야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신부제3교 도장공사도 함께 진행해 교량 전체 이미지를 정비하고 야간 보행 환경을 한층 더 쾌적하게 만들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천안천과 원성천을 중심으로 야간 도시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확대하겠다”며 “‘빛으로 흐르는 천안’이라는 도시 브랜드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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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제3교 교량 빛/사진:건축과 제공    

 

한편, 천안시는 이번 천안천 교량 정비로 ‘안전·쾌적·감성’을 갖춘 보행 중심의 수변공간이 조성되면서 야간 산책과 도심 야경 감상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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