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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공원 ‘제1회 천안 떡 페스티벌’로 인산인해 이뤄

- 천안시·백석문화대·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공동 주최…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전통문화 계승 기대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5/11/09 [17:47]

천안삼거리공원 ‘제1회 천안 떡 페스티벌’로 인산인해 이뤄

- 천안시·백석문화대·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공동 주최…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전통문화 계승 기대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5/11/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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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떡 페스티벌 축하 떡 케익/사진:강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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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문화대 떡 쌀요리 경연대회 수장작품 전시회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사진:강순규 기자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와 백석문화대학교,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천안 떡 페스티벌’이 9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쌀로 빚은 행복, 떡으로 나누는 소통’을 주제로 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천안삼거리공원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장에서는 ▲전통 떡메치기 체험 ▲떡 나눔 행사 ▲전시·판매 부스 ▲전통놀이 체험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천안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쌀 소비 촉진과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백석문화대는 청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지역상생형 문화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개막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류제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및 시도의원과 이경직 백석문화대 부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천안시에 훌륭한 문화 축제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 우리 쌀을 활용한 축제가 없어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라며 “이번 떡 페스티벌이 올해 첫해를 시작해 쌀 소비도 늘리고 전통문화인 떡도 만들어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가래떡 길게 뽑기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통해 내년에는 더 풍성한 행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홍성현 의장은 “흥타령축제와 빵빵데이에 이어 이번 ‘떡 페스티벌’이 천안의 새로운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올해는 도비 매칭이 없이 시비로만 축제가 열리게 됐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에 “내년에는 반드시 도비와 시비를 매칭해 더 풍성하게 떡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제국 부의장은 “삼거리공원에서 떡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청년 농업을 비롯해 많은 농업인들의 상생을 위한 축제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예산의 증액이 필요하다”며, 내년도 축제에서는 올해보다 더 많은 예산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경직 총장은 “천안의 지역 농산물인 쌀을 중심으로 한 축제가 열리게 되어 뜻깊다”며 “전통 떡 문화를 계승하고 시민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행사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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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떡 페스티벌에서 전통놀이 체험/사진:강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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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삼거리공원에서 9일 개최된 제1회 천안떡 페스티벌/사진:강순규 기자    

 

한편, 이날 축제에서는 소원지 적기와 제기차기·윶놀이·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한걸음 더 다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떡 만들기 현장 체험과 나눔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떡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떡 페스티벌의 발전 가능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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