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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부패방지국민운동 충청여성총연합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5/10/15 [17:37]

김미화 부패방지국민운동 충청여성총연합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5/10/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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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김미화 회장/사진:민주당 당원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부패방지국민운동 충청여성총연합회 김미화 회장이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부대변인은 당의 입장과 현안을 국민에게 전하는 ‘소통 창구’로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중앙당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지역의 이야기를 중앙 정치에 연결하게 된다.

 

김미화 부대변인은 “우리 사회는 민주주의 가치인 지속적인 성장 등에 대한 깊은 고민 속에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대한민국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믿고 다양한 토론으로 의견 존중을 수반한 많은 목소리를 듣고 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새롭게 열릴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다”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반드시 필요한 정치인으로서 시대를 고민하고 행동하면서 민주당과 함께 그 길을 향해 손잡고 나아가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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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김미화 회장/사진:민주당 당원 제공    

 

 

한편, 김미화 부대변인은 현재 부패방지국민운동 충청여성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어린이 실종 사건 및 마약 등 약물로부터 청소년의 안전망 강화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회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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