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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고위험 임산부 유산 예방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5/09/25 [15:30]

충남도의회, 고위험 임산부 유산 예방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5/09/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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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고위험 임산부 유산 예방 의정토론회/사진:충남도의회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도의회가 고위험 임산부의 유산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청남도 고위험 임산부 유산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25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병인 도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도민과 의료·복지 전문가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정책 해법을 모색했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평화 박사가 발제를 통해 '충청남도 유·사산 가족 실태 및 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2024년 충남의 출생아 수 대비 유산·사산 진료 인원 비율이 약 27%에 달하며, 30~40대 임산부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유산 경험자의 80% 이상이 우울감이나 불안 등 심리적 고통을 겪지만 상담·치료 경험률은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제도적 지원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김평화 박사는 심리적 고통을 겪는 유·사산 가족을 위한 정책 제안에서 제도적 지원 강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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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고위험 임산부 유산 예방 의정토론회/사진:충남도의회 제공    

 

토론회를 이끈 정병인 의원은 “유산과 사산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충남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도민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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