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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제9회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 개최

-  11개국 70개 기관·기업·단체 등 1500여 명 참가, 충남형 탄소중립 선도 정책...국제사회 확산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5/09/02 [16:10]

충청남도, 제9회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 개최

-  11개국 70개 기관·기업·단체 등 1500여 명 참가, 충남형 탄소중립 선도 정책...국제사회 확산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5/09/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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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퍼런스에 국외 인사 축사자로 참여한 외른 바이써트 주한독일부대사/사진: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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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하구언 초목류 리본(RE-BORN) 프로젝트 업무협약/사진:충남도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청남도는 2일과 3일 양일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제9회 충청남도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탄소중립경제로의 전환과 협력 확대'를 주제로 전 세계 지방정부와 국제기구 및 기업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연대 확대를 다짐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충남이 전국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다는 오명을 벗기 위해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했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도네시아 멤파와리젠시 시장이 기후위기 대응 정책 사례를 발표했으며, 언더2연합 관계자는 충남의 기후 기금 활용과 그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하구언에 떠내려온 부유 초목을 재활용해 연료화하는 '금강하구언 초목류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으며, 탄소중립 사회 전환과 미래를 위한 전략 등 세션별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현대제철·현대자동차·삼성디스플레이·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기업들이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시민 거버넌스 및 청소년 기후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과 미래 세대를 위한 참여와 역할이 강조되는 등 ▲석탄발전소 폐지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 ▲기후위기 물관리 ▲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방안 등도 같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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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자로 참석한 정대영 HD현대오일뱅크 탄소에너지기술팀/사진:충남도 제공    

 

한편, 김태흠 지사는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국가와 지방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기업의 혁신 및 국민의 실천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를 설명하면서 △신재생에너지 기반 확대 △석탄화력 폐지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2030년까지 메탄 35% 감축 등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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