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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교육지원청, 학부모 인성교육 배움자리 공동 주관

- 불안세대, 우리 아이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따뜻한 인성교육 주제 특강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5/07/04 [15:25]

천안·아산교육지원청, 학부모 인성교육 배움자리 공동 주관

- 불안세대, 우리 아이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따뜻한 인성교육 주제 특강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5/07/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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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인성교육 배움자리 개최/사진:아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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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인성교육 배움자리 개최/사진:천안교육지원청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교육청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과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4일 충청남도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천안·아산 지역 학부모 총 524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배움자리를 공동 주관해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불안 세대, 우리 아이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따뜻한 인성교육’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자녀를 향한 진정한 사랑이 과잉 애착이 아닌 ‘분리-독립’을 지지하는 것에서 시작됨을 강조했다.

 

특히, 건강한 분리·독립을 통한 아이들의 주체적인 삶과 성숙한 관계를 맺는 법에 대해 학부모가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자녀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따뜻하면서도 단호한 부모의 역할을 제시하여 학부모들이 깊은 통찰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해 열렸다.

 

또한, 천안·아산 이외 지역의 학부모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을 제공하여, 지역 간 교육 접근성의 차이를 해소하고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이 보다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단순한 강연을 넘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자녀를 지나치게 보호하거나 통제하려는 기존의 양육 방식을 넘어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적 독립’ 중심의 부모 역할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따뜻하고 단단한 인성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병도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자녀교육에 따뜻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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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인성교육 배움자리 개최/사진:아산교육지원청 제공    

 

한편, 이날 특강 전에 펼쳐진 축하 공연에서는 아산시립합창단의 ▲흰수염 고래 ▲우리의 꿈 등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충남에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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