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신멜론축제추진위원장 개막 선언/사진:강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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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뉴스=강순규 기자]수신멜론축제추진위원회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제2회 대한민국 멜론 1번지 수신멜론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상록리조트 특설무대에서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후원을 받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흥을 돋웠다.
이날 축제추진위원회장의 개막 선언과 함께 맹영호 동남구청장을 비롯해 김행금 천안시의장·문진석 국회의원·홍성현 충남도의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홍성현 도의장은 도비와 시비가 매칭되어 개최되는 축제에 충남도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축제에는 천안시의회 류제국 부의장과 경제산업위원회 강성기 위원장을 비롯해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 이종담·김명숙·조은석·정선희·이병하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천안농업기술센터와 천안시 농업정책과 관계자 등도 축제 지원에 힘을 보탰다.
▲ 맹영호 구정장과 김행금 시의장을 비롯한 문진석 국회의원, 홍성현 도의장 축사 모습/사진:강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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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멜론 축제 현장의 이모저모/사진:강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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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폐막식이 진행되는 오는 8일에는 동부6개 읍면 노래자랑과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를 비롯해 멜론 디저트 만들기 경진대회 시상식 등이 이어진 후 내년도를 기대하며, 폐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