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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진 글로컬 다문화 대동제 운영

- ‘2025 선문대동제’ 글로컬 다문화 축제의 새 모델 제시
- 56개국 유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다채로운 체험·공연·푸드 축제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5/05/22 [15:54]

선문대,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진 글로컬 다문화 대동제 운영

- ‘2025 선문대동제’ 글로컬 다문화 축제의 새 모델 제시
- 56개국 유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다채로운 체험·공연·푸드 축제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5/05/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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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코트 해달이와 기념 촬영/사진:선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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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제 총장과 오세현 시장이 유학생과 함께 아산페이 홍보/사진:선문대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교내 광장에서 ‘2025 선문대동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함께하는 지구촌, 소통하는 선문인’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선문대동제’는 단순한 대학 축제를 넘어 지역 주민들과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연계형 다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 세계 56개국에서 온 2,7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문화적 다양성과 지역공동체의 조화를 이루는 ‘글로컬(Global+Local) 문화 융합의 장’으로 꾸려진 이번 행사는 ‘지구촌을 품은 선문, 지역과 함께하는 열린 캠퍼스’를 비전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상생의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 기간 동안 캠퍼스에는 국가별 전통문화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각국의 대표 음식과 이색 먹거리에 이어 공연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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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유학생의 전통춤 공연/사진:선문대 제공    

 

문성제 총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하나 되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선문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허브 캠퍼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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