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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상공인 200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선언

- 11일,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진행
- 오는 12일, 남파오거리 이동녕 선생 동상 앞에서 '천안갑 골목 유세단 출정식' 예정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5/05/11 [18:14]

천안시 소상공인 200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선언

- 11일,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진행
- 오는 12일, 남파오거리 이동녕 선생 동상 앞에서 '천안갑 골목 유세단 출정식' 예정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5/05/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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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소상공인 200명이 11일 문진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했다./사진:강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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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소상공인 200명이 11일 문진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했다./사진:강순규 기자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 소상공인 200명을 대표한 25명이 참여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선언을 11일 진행했다.

 

이날 소상공인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에는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재관·이정문 국회의원과 김미화 전 시의원이 참석해 천안시 소상공인 대표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들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를 지탱해 온 소상공인들로 지금은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치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누구보다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온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천안시 소상공인 200인은 골목상권이 살아야 대한민국의 경제가 살고 소상공인 웃어야 나라가 웃을 수 있다며, 자신들을 대변할 이재명 후보를 유일하게 믿고 희망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천안지역 골목유세단은 오는 12일 천안시 남파오거리 이동녕 동상 앞에서 대선 선거운동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당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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