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동남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지난 8일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임명한 가운데, 가족의 특별한 동행으로 모녀가 함께 임명돼 눈길을 끌고 있는 중이다.
모녀가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사례로 주목받게 된 이번 임명은 40대 어머니 이금희 씨와 20대 딸 유채민 씨로 세대를 대표하는 조합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지역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것.
강종범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모녀 대원은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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