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유병만 기자]충북경찰청 김학관 청장은 29일 진천경찰서를 방문해 치안 설명회 및 진천군민과 함께하는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 및 간담회는 진천경찰서 소속 직원들과 협력단체, 군민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충북경찰이 추진 중인 치안 정책을 설명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이 가졌다.
김학관 청장은 “진천의 발전 속도가 충북에서 최고로 알고 있다. 이에 맞추어 안정적인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충북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찰에서 추진 중인 시책에 적극적인 군민의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학관 청장은 주민간담회에서 ‘반듯한 충북경찰, 품격 있는 치안’을 주제로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 청소년 도박 없는 행복한 충북 만들기 ▲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 범죄와 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 확보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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