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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천안시(을)당원협의회, 청년봉사단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

- 지난 26일, 지역 20~30대 청년들이 모여 천안 발전 비전 제시 등 도모할 목적 세워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0/28 [13:16]

국민의힘 천안시(을)당원협의회, 청년봉사단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

- 지난 26일, 지역 20~30대 청년들이 모여 천안 발전 비전 제시 등 도모할 목적 세워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10/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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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만 당협위원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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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회, 청념봉사단 발대식    

 

[더존뉴스=강순규 기자]국민의힘 천안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정만)는 지난 26일 시민들을 위한 봉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청년봉사단 출범을 축하하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총선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천안의 빛’을 명칭으로 한 20~30대 지역 청년 40여명이 모여 청년봉사단 발족하고 천안의 발전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된 가운데,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위크숍 등을 통해 천안발전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청년봉사단은 이재현 단장을 비롯해 유진·박태관씨를 부단장으로 임명하고 이날 행사에 유성재·김도훈·신순옥 도의원과 정도희·유영진·김철환·노종관·이상구·이지원·장혁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정만 당협위원장은 “지금까지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은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조직이라고 스스로 정체성을 규정하고 활동해 왔다”라며 “젊은 청년들이 모여 청년봉사단을 조직하는 등 천안을 당협위원회가 더욱 든든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근 당정이 국민들에게 다소 실망을 주는 분위기이지만 결국 국민에게 다가가지 않으면 어떤 돌파구도 찾을 수 없다”라며 “같이 노력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열실히 국민들에게 보여주자”고 격려했다.

 

청년봉사단 단장 이재현 변호사는 취임 인사말에서 “천안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단순한 봉사를 넘어 따뜻한 손길과 헌신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며 “천안시민들과 같은 목표와 같은 시선으로 화합과 소통의 봉사단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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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봉사단 임명장 수여    

 

한편,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회은 지난 4년 동안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 온 가운데, 총선 후 전열을 다듬고 이날 청년봉사단 발족과 더불어 다시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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