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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 2024년 3분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개최

- 자치경찰치안협의체, 전국에서 충북이 유일하게 제도화해 운영 중
- 지난 27일, 제도 정착을 위한 예산 지원 등 협조 당부

유병만 기자 | 기사입력 2024/09/29 [09:35]

진천경찰서, 2024년 3분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개최

- 자치경찰치안협의체, 전국에서 충북이 유일하게 제도화해 운영 중
- 지난 27일, 제도 정착을 위한 예산 지원 등 협조 당부

유병만 기자 | 입력 : 2024/09/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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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3분기 회의/사진:진천경찰서 제공    

 

[더존뉴스=유병만 기자]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지난 27일 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12신고의 증가·감소 현황을 알아보고 관내 치안 상황을 공유하는 등 지난 회의에서 논의했던 안건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구 위원장은 “좋은 제도가 시행되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그것을 뒷받침하는 예산지원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는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충북자치경찰위원회에서 운영규정 제정을 통해 경찰서별 시·군의원과 유관 단체 등 자치경찰 치안 정책 결정 과정에 지역 주민이 참여해 제언·자문하는 단체로 전국에서 충북이 유일하게 제도화해 운영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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