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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지역사회 참살이 건강강좌 교육

- 뇌졸증의 증상 및 발생 초기 대응법 등 중요성 강조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9/26 [10:57]

천안의료원, 지역사회 참살이 건강강좌 교육

- 뇌졸증의 증상 및 발생 초기 대응법 등 중요성 강조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09/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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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로미 신경과장이 은빛복지관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천안의료원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청남도 천안의료원 김새로미 2신경과장은 지난 25일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아우내은빛복지관 지하 1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아우내은빛복지관 이용객 52명이 건강강좌에 참석해 복지관 이용객의 주 나이대가 70대 이상 노인임을 고려해 ‘뇌졸중의 위험신호와 예방’을 주제로 ▲뇌졸중의 초기증상 ▲검사 및 치료방법 ▲뇌졸중과 만성질환 간 상관관계 ▲뇌혈관 질환 예방 등을 중점으로 다뤘다.

 

또한, 일상생활 중 뇌졸중 증상이 발생 시 지체 없이 119 구급차를 활용해 신속하게 응급의료기관 내원 후 치료를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질병 후유증 최소화가 중요함도 강조했다.

 

특히, 천안의료원은 뇌졸중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관리를 필수적으로 언급하고 뇌졸중 진단 시 산정특례제도와 의료비 지원사업 등 사회보장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정보 제공했다.

 

김새로미 2신경과장은 “뇌졸중 증상 발생 시 초기 대처가 몹시 중요한 만큼 많은 지역주민이 뇌졸중에 대한 정확한 질병인식과 예방법이 중요하다”라며 “천안의료원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강강의 및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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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복지관에서 건강강좌 진행./사진:천안의료원 제공    

 

한편, 천안의료원은 지역사회 의료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이 뇌졸중에 대한 정확한 증상을 인지하고 뇌졸중 예방법을 학습하는 등 지역주민의 뇌졸중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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