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사이버도박 등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대상 청소년범죄예방교육- 진천경찰서장...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메시지로 전해
[더존뉴스=유병만 기자]진천경찰서는 25일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사이버도박 및 허위영상물(딥페이크)을 제작·배포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이번 교육에서는 조성수 진천경찰서장이 직접 학생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사이버도박 등 청소년범죄의 실태 및 예방법 등을 강연했다.
더불어 학창 시절의 작은 실수가 본인의 미래에 큰 불행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등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더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수 진천경찰서장은 “오늘 사이버 도박 및 디지털성범죄를 주제로 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의 건전한 청소년생활을 기대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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