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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양궁부 박상민,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개인종합 1위 달성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9/09 [19:32]

남서울대학교 양궁부 박상민,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개인종합 1위 달성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09/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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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부 박상민가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개인종합 1위와 단체전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사진:남서울대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양궁부 박상민 선수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대학리그에서 개인종합 및 단체전 1위를 수상했다.

 

박상민 선수(스포츠비즈니스학과)는 대회 내내 안정적이고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컴파운드 종목 개인전 1위와 더블라운드 50m에서 2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단체전에서 박상민 선수와 서정환(휴먼케어학과) 선수, 조정민(휴먼케어학과) 선수는 서로의 강점을 잘 활용한 완벽한 팀워크를 통해 컴파운드 단체전에서도 1위를 달성해 남서울대학교 양궁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윤승용 총장은 “박상민 선수와 서정환, 조정민 선수들은 학업과 스포츠를 병행해 보여준 열정과 노력이 우리 학교의 자부심을 높였다”며 “앞으로 남서울대학교는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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