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에서 천안시청 직장경기부 선수들 선전 펼쳐- 개인 및 단체전에서 1위 등 우수한 성적 거둬...천안시청 직장경기부에 대한 기대감 상승 중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가 지난 29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전북 익산 국제철인3종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기는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청린3종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천안시청 철인3종 직장경기부 소속 엘리트 여자부 편차희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U23 여자 1위는 박경민 선수이며, 단체전에서는 천안시청 박경민·편차희 선수가 선전을 펼쳐 여자부 1위를 선점했다.
또한, 엘리트 남자 1위는 천안시청 직장경기부 철인3종 소속이면서 현재 철인3종 국가대표인 이지홍 선수와 U23 남자 2위 장현일 선수에 이어 단체전에서 남자부 이지홍·장현일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다.
충남철인3종 김지만 회장은 “우리 천안시 직장경기부 소속 철인3종 선수들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참가해 부상없이 안전하게 뛰었다”라며 “더욱이 좋은 성적을 거둬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철인3종 직장경기부인 천안시청 선수들이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안전하게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직장경기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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