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나사렛대 평생교육원(원장 정진태)은 지난 17일부터 제2창학관 7층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총 50여개 강좌 중 지역주민에게 가장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유튜브 영상제작 및 편집 ▶Chat GPT와 하브루타 러닝 ▶전통생활발효 및 도시농업전문가과정 ▶색채도형 심리상담사 취득과정 ▶시니어패션 및 광고모델과정 등 5개 과정을 엄선해 지역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평생교육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전 접수된 신청 인원 모두가 참석한 이날 무료 공개강좌에서는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과 양질의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이 높아 수강하는 지역민이나 강사진들의 열정이 채워졌다.
정진태 평생교육원장은 “매 학기마다 무엇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전문성 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지 고민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은 8월 말까지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지원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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