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천안서북경찰서는 중·고등학교 개학일인 지난 16일과 19일 이틀간 등교 시간대인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시행한 결과 이틀간 40건을 단속했다./사진:천안서북경찰서 제공    

▲ 천안시 서북구 관할 내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는 13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 교통사고가 50.9%로 높은 비율로 발생하고 있어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추진했다./사진:천안서북경찰서 제공    

▲ 특히,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원동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가 필요하며, 안전모를 필수로 착용하고 1인 탑승원칙을 준수해야 하지만 2023년 천안시 서북구 PM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1,495건) 건수 중 무면허 운전은 483건 중 13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 운전자가 273명(56%)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사진:천안서북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