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소와 함께하는 중등 과학교사 배움자리/사진:과학교육원 제공

▲ 연구소와 함께하는 중등 과학교사 배움자리/사진:과학교육원 제공

▲ 연구소와 함께하는 중등 과학교사 배움자리/사진:과학교육원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병갑)은 지난 1일 중등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2024 연구소와 함께하는 중등 과학교사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과학 교사들의 전공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과학 연구 동향을 이해하여 기초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진로지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다.

이날 배움자리는 오전에는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연구소를 방문하여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희귀동위원소 가속기에 대한 소개와 활용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했다.

오후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방문하여 세상의 기준을 만들고 측정의 신뢰성을 제공해 미래 융합산업의 가치를 높이는 연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과학교육원 김병갑 원장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