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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 천연물 바이오 신소재 ‘GMK W20’ 인체적용 임상시험 돌입

-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뇌허혈 개선 효능 입증...인지기능 및 기억력 개선 
- 2025년 12월 말까지 임상시험 돌입, 식약처 인증 초읽기 들어가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8/02 [16:19]

㈜기운찬, 천연물 바이오 신소재 ‘GMK W20’ 인체적용 임상시험 돌입

-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뇌허혈 개선 효능 입증...인지기능 및 기억력 개선 
- 2025년 12월 말까지 임상시험 돌입, 식약처 인증 초읽기 들어가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08/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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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K W20의 알츠하이머치매 연관 뇌조직 변화 억제 효과 인정/사진:기운찬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선정업체인 ㈜기운찬 (대표 박종례)에서 개발한 천연물 바이오 신소재 GMK W20이 식품의약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소재 획득을 위한 인지기능 개선 및 기억력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에 돌입했다.

 

GMK W20은 약용버섯 복합균사체 배양물에서 유래한 생리활성 소재로 기운찬에서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해온 천연물 바이오 신소재이다.

 

지난 6월 중소기업벤처부 주력사업인 ‘충남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업체로 선정된 ㈜기운찬은 충남도에서 사업비를 획득해 25년 12월 말까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기운찬은 건양대학교 유영춘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 진행을 통해 GMK W20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뇌허혈 개선에 대한 효능을 입증한 결과를 국제 학술지인 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Mixed medicinal mushroom mycelia attenuates Alzheimer’s disease pathologies in vitro and in vivo (2023.08.15), Water Extract of Mixed Mushroom Mycelia Grown on a Solid Barley Medium Is Protective against Experimental Focal Cerebral Ischemia (2021.06.15))에 개재하였으며, 이 결과와 관련된 2건의 특허도 등록을 완료한 상태이다.

 

박종례 대표는 “오랜 기간 연구해온 결실이 눈앞에 바로 다가왔다”라며 “GMK W20을 통해 기억력 저하와 인지 능력 저하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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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K W20의 뇌경색 면적감소효과 및 행동결손 감소효과 /사진:기운찬 제  

 

한편, ㈜기운찬은 충남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선정업체로써 천연물 신소재인 GMK W20의 인체적용 임상실험을 완료 후 식약처 개별인정형 소재로 인정받는다면 6차산업 부흥 및 그린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충남 대표 기업을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선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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