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아산교육지원청, 특별재난지역 논산시 피해 농가 복구 지원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7/24 [11:08]

아산교육지원청, 특별재난지역 논산시 피해 농가 복구 지원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07/24 [11:08]
본문이미지

▲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논산시 피해 농가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사진:아산교육지원청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24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논산시의 딸기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아산교육지원청, 아산 관내 학교 및 기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등에서 수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40여 명의 교직원이 발 벗고 나섰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수해를 입은 신양리 소재의 딸기 농가 하우스 내 토사물 및 진흙을 제거하고 하우스 내부 폐기물 정리와 주변 환경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서우 교육장은 “지난 피해가 아물지도 않았는데 연속적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하길 바라는 마음에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라고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치하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