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나사렛대학교 홍보대사단(대표 배가을 학생)은 최근 업성고등학교를 찾아 2학년 학생 36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취업 특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 행사는 대학생 선배의 입장에서 지역 내 중·고교생을 찾아가 원하는 진로와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 등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단국대학교 학생강연단 ‘단울림’과 협력해 운영했다.
‘물리치료사 알아보기’ 강연자로 활동한 나사렛대학교 박성규(물리치료학과, 3년) 학생은“내가 소속된 학과에 관심을 가진 고교생 30여명 앞에서 특강을 진행한 경험은 특별했다”라며 “학생들이 물리치료사 직업을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홍보대사 본인들이 소속된 학과 중심으로 ▲물리치료사 진로 소개 ▲방송영상콘텐츠학과 진로 소개 ▲장애인대상 특수교사 진로 소개 등 총 6개 분야의 직업진로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